10번도 넘게 했는데 위내시경은 수면 한적 없네요.
관이 목으로 들어갈 때 목 근육을 열어놓고 최대한 수축시키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목근육이 관에 닿아 그걸 느끼면 구역질 나옵니다.
숨은 목을 최대한 벌린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크게 쉬면 되고요..
쉽게 연습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면이 오동통한 라면을 면을 부수지 않고 끓인 다음
긴 줄기를 씹지 않고 끊지 않고 삼키세요.
다 삼키지 말고 입에서 조금 나올만큼 끝 부분을 남긴 다음에 손가락으로 면줄기를 잡아당겨서 살살 빼내세요.
이때 면이 목구멍을 간지럽히면서 구역질이 나옵니다.
구역질이 않나오도록 목구멍 근육을 열고 참으며 줄기를 계속 잡아당겨 보세요.
몇번 하면 느낌이 대충 옵니다. 구역질이 나오지 않기 위해 어떤 식으로 조절을 해야되는데
위내시경 관이 훨씬 굵긴 하지만 이 느낌이 대충 내시경 할때 느낌과 비슷합니다.
라면 줄기 3~4배 정도 느낌이 위내시경입니다.
저는 일부러 해본게 아니고,
어릴 때 라면 먹다가 장난으로 줄기를 쭉 뽑아내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살짝 괴롭더니 몇번 하니 할만 하더라구요.
재밌어서 친구들이랑 많이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내시경할 때 느껴보니 그 때 느낌과 비슷하더라구요..
원해서 연습한건 아니지만 덕분에 위 내시경은 쉽게 받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