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집안일을 전혀 도와주지않는 나쁜 남편
남편분들이 나중에 자신이 돈버는 기계가 될까봐 걱정하는거랑 마찬가지에요.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그 모든것들이
당연하게 제대로 잘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그 모든일들은 사실 그 대상에 대한 진심과 엄청난 노력으로 가능한거기때문에
당연한것 뿐만아니라 고마운 마음을 더불어 느껴야 하고, 그래야 상대방의 노력을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이 돈벌오는걸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주부가 살림 잘하는걸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부모가 자식한테 잘하는걸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자식이 효도하는걸 당연하게만 생각하면
그건 내영역이 아니니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들지 않고. 요구가 당연하게 되며,
상대가 당연하지 못한 상황이 생겼을때 원망하는 마음이 커지게 됩니다.
가족구성원은 분명 구성원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지요.
그러나 그 역할은 상호 존중과 배려속에서 나오는거지 의무와 권리로만 이루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내분이 그런 걱정을 하고 겁을 내면 진심을 보여주고 안심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남편분이 이런 고민과 힘듦이 있으면 아내분께 고민을 이야기하고 함께 나누셔야지요.
말씀대로 아내분은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분이시라면서요.
왜 내마음을 몰라줘..라고 하지만 광고에서처럼 말하지 않아도 아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아내분께 남편분의 진심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 진심을 믿을 수 있게 행동해주세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에 대고 이야기해야지 이렇게 밖에다 대고 얘기해봤자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잘 해결하시고 다음 산이 나올때까지 또 잘 지내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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