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다라고 생각하는건 이미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건 제3자들이나 하는 생각이죠.
결혼이 무슨 계약관계인듯양 말씀하시는군요. 속았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여자라면 어딜가서도 불행할것이라 자부합니다. 그런 감정의 소유자라면 절대 행복할리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도 안되고요.
공황장애란게 얼마나 힘든건데. . . 우리 와이프도 공황장애로 거의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할정도였는데 . . 갈등이 있다고 해서 그걸 바라보는 어떻게 가족을 대상으로 속았다는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피가 파랗지 않은 빨간 인간으로써 . .
"학력속인것도 있는데 하물며????"
정상적이지 않은 더러운 현실을 기준으로 삼아 필자가 잘못함을 합리화시킨것도 문제가 많고. . 뭔가 기준이 참 속세적이고
왠지 감당하기 힘든 꽉막힌 사고가 느껴지네요.
어찌됬건 필자는 공황장애로 힘든상황이고 아내로부터 들어선 안되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여자분들 특히 속았다라고 있는것 같은데. . .
입장바꿔보세요. 남편이 아픈 아내를 보며 이렇게 아픈줄 알았으면 너랑 결혼 안했다. . 라고 차갑게 쏜다면. . . .
같이 욕이라도 해주죠. 공감대가 많아야필자가 아내를 이해하고 오히려 용서할겁니다. 같이 욕을하면 필자가 더 삘을 받아 아내를 몰아칠것 같나요???
아뇨. . 공감은 여유를 낳고 자신감을 주고 마음을 넓게 해서 오히려 더 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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